빅테크도 스카우트로 채용합니다.
구글, 메타, 아마존 같은 빅테크 기업들은 ‘공고를 올리고 지원자를 기다리는 방식’보다
직접 인재를 찾아나서는 스카우트 방식을 적극적으로 활용합니다. 이들은 인재 시장에서 '적합한 사람'을 미리 발견하고, 그에게 다가가는 방식을 통해 최고의 팀을 만듭니다. 기다리는 채용보다, 능동적으로 후보자를 만나는 채용이 훨씬 빠르고 효율적이라는 걸 이미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참고 1: 글로벌 빅테크 팀이 도입한 링크드인 외의 채용 툴
참고 2: 다이렉트 소싱이 중요한 이유
참고 3: 대기업의 80%가 직접 소싱프로그램을 도입하거나 계획했습니다.
이전에는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높은 비용의 헤드헌팅 서비스를 이용해야 했습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AI와 자동화 기술이 급속도로 발전하면서 글로벌에서는 이미 다양한 스카우트 자동화 서비스들이 생겨나고, 더욱 효율적이고 비용 효과적으로 인재를 발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조금만 찾아보면 스카우트 서비스를 채용 공고 플랫폼들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할 수 있고요.
헤드헌팅 비용 없이 스카우트하는 시대
스타트업들은 더욱이 이러한 시대 변화를 이해해야 합니다. 헤드헌팅 과정이 비싸고 접근하기 어려운 과정이라는 생각을 버리고, 이러한 기술적인 이점을 빠르게 습득하고 인재를 구하기 위한 여러 시도들을 해야할 타이밍입니다.
Generative AI는 채용 사이클의 10%~75%까지 대체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채용 프로세스 대부분을 대체할 가능성이 있으며, 특히 후보자 소싱, 사전평가 단계에서 이미 대규모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트렌드는 한국에서도 이미 ATS 사용을 시작으로 널리 퍼지고 있고요.
다만, 스타트업은 아무래도 전문 인사인력등이 부족하다보니 고가의 SaaS 툴을 사용하기는 어렵습니다. 스카우트 일부 부분에만 서비스를 사용해본다면, 아래와 같은 점을 이해하고 사용하면 더욱 좋습니다.
스카우트 자동화 서비스를 잘 쓰기 위해 주의할 점
1️⃣ 후보자의 이력서는 우리 회사에 맞춰 쓰여 있지 않습니다.
스카우트 후보자의 프로필은 일반적으로 링크드인과 같은 플랫폼에 기반한 것으로, 특정 회사에 맞춰 작성된 이력서와는 다릅니다. 지원자는 어쩌면 굉장히 성실하게 작성했을지 몰라도, 제안받는 후보자의 이력서는 자신의 경력과 역량을 요약한 기본 정보일 뿐입니다.
따라서, 이력서의 형식이나 내용보다는 후보자의 경험과 역량에 집중해야 합니다.
2️⃣ 가능성을 보고 많은 후보자를 최대한 많이 만나세요.
너무 엄격하게 이력서를 평가하지 마세요. 이력서의 완성도보다는 후보자의 경력과 유관 경험을 통해 가능성을 평가해야 합니다.
실제로, 지원서치를 활용하는 일부 대표님들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이력서는 아쉬웠지만, 직접 만나보니 생각보다 정말 괜찮더라."
스카우트 자동화 서비스의 진짜 가치는, 직접 후보자와 만나고 대화하며 발견됩니다.
3️⃣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것 하나는 꼭 물어보고 싶은 조건을 알려주세요.
예를 들어, "창업 경험이 있는 후보자"나 "커머스 분야에 관심 있는 후보자"와 같은 구체적인 조건을 알려주시면, 지원서치 팀이 사전에 해당 내용을 확인하여 제안 시 반영해 드릴 수 있습니다.
스카우트 자동화 서비스인 ‘지원서치’는 어떤 서비스인가요?
신속한 타이밍이 생명인 스카우트 채용 시장에서
지원서치만의 빠르고 효율적인 스카우트 자동화 서비스를 통해 좋은 인재를 선점할 수 있습니다.
지원서치는 15분의 온보딩 인터뷰로 기업이 원하는 채용 조건을 파악하고, AI 기반 매칭과 사전 필터링을 통해 스카우트 자동화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수만 명의 데이터 풀을 기반으로 타겟 후보자에게 직접 스카우트 제안을 보내고, 수락한 후보자만 기업에게 연결해드립니다.
이를 통해 기업은 '수락 의사를 가진' 후보자만 검토할 수 있어 시간과 비용을 절약하면서도 채용 성공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지원서치 팀이 스타트업 대표님들의 빠르고 정확한 채용을 돕겠습니다.
하단 버튼을 통해 지원서치 서비스의 자세한 내용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