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왜 이렇게 에너지가 넘치죠?”
팩토스퀘어에 처음 온 사람이라면 한 번쯤은 묻게 되는 말입니다. 커피보다 강력한 시너지, 업무보다 더 즐거운 프로젝트, 그리고 우당탕탕 해외 출장까지. 이 팀의 분위기는 분명, 평범한 스타트업 팀과는 다릅니다.
이번 채용 인터뷰는 브랜드를 책임지고 있는 진희(CBO), 함께 일상과 시스템을 만들어가는 아영(브랜드팀), 그리고 운영 전체를 총괄하고 있는 성현(COO)과 함께했습니다. 유쾌하게, 때론 진지하게 — 그리고 무엇보다 현실감 있게, 팩토스퀘어 팀의 채용 이야기를 전합니다. 웃음 넘치는 티타임처럼 흘러간 대화를 통해, 팩토스퀘어 팀이 어떤 방식으로 좋은 동료를 찾고 있는지, 함께 일하면 어떤 느낌인지 전해드립니다.
“진짜… 그냥 갔다 왔어요. 해외 출장.”
진희 / CBO
첫 출장은 베트남이었어요. 비행기 안에서도 기획 회의, 내리자마자 미팅, 그리고 다음날 피드백 반영해서 시안 새로 뽑았어요. 정신없었죠. 근데 이상하게, 재밌더라고요. 그때 만든 자료가 지금도 계속 쓰이고 있어요.
저희 팀은 뭔가를 '완벽하게 준비해서' 움직이기보다는, ‘움직이면서 완성해가는’ 스타일이에요. 대신 멈추질 않아요. 하루하루 나아간다는 게 진짜 느껴져요. 그래서 우당탕탕 같지만, 늘 진심이에요.
“우린 결과있는 브랜드를 만들어요. 재미있게.”
아영 / 브랜드팀
여긴 그냥 재밌게 일해요. 일이 막 몰려오고 닥쳐와도, ‘개꿀잼’ 하면서 하하호호 해요. 근데 결국 다 해결돼요.
저희팀은 단순히 브랜드만 만드는 팀이 아니에요.
제품 기획 초기부터 직접 붙어서 제품을 기획-설계하고, 마케팅 실행까지 연결합니다. 첫 해외 매출 만들 때는 진짜 조마조마했어요. ‘이게 될까?’ 싶은 순간도 있었고요.
그런데 또 그게 재밌어요. 실행하고 나면 도파민이 터져요.
문제가 주 단위로 바뀌는 환경이지만, 그 안에서 우리만의 박자와 타이밍을 찾는 게 진짜 중독적이에요.
리더들이 워낙 유쾌하고 자유롭게 일하게 만들어줘서, 전 직장에선 절대 없던 회식 분위기 같은 것들이 있다고 모두 입을 모아 말해요.
“시스템은 '빡빡하게' 아니라 '살아있게' 만드는 거죠”
성현 / COO
누가 뭐 하라고 하지 않아도, 알아서 돌아가는 구조. 그게 진짜 운영이죠. 지금은 자동화와 룰보다 ‘호흡’이 중요해요. 그래서 일 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같이 있을 때 리듬이 맞는 사람이 더 소중해요. 물론, 꼼꼼함과 성실함은 기본입니다.
앞으로 더 많은 기회가 있을거에요. 제품 용기부분만 보아도, 국내 공장만 타깃하다가 이후에는 중국 공장을 중심으로 진짜 글로벌 무대에서 K뷰티를 책임질 분을 찾습니다.
빠른 실행이 중요하더라고요. 그래서 지금은 성과보다 ‘속도감 있는 시도’를 더 많이 만들고 있어요. 팩토스퀘어는 아직 미완성이라서 더 재밌고요. 우리는 매일 실험하고, 실수하고, 성과를 만들어요. 반복해서, 즐겁게.
팩토스퀘어가 원하는 동료는요?
완벽보다 실행이 먼저인 사람
예측보단 탐험을 좋아하는 사람
유쾌함 안에 책임감 있는 사람
루틴 속에 업무 리듬을 만드는 사람
진희의 한 마디
“이번 출장 때 느꼈어요. 결국은 ‘사람’이 팀을 만들더라고요. 멀리서도, 현장에서 바로 통하는 감각. 그런 사람을 찾고 있어요. 아직 100점짜리 매뉴얼은 없지만, 80점짜리 실행은 매일 나오는 팀. 그게 우리예요.”
팩토스퀘어에 오면 이런 하루가 기다립니다.
☕ 아침 커피보다 먼저 열리는 피드백
🎬 콘텐츠 안주 삼아 기획안 브레인스토밍
✈️ 불시에 잡히는 해외 출장
🔁 실패해도 계속 도전하는 팀
🎉 퇴근 후에도 유쾌한 팀 채팅방 (선택 참여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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